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문단 편집) == 위상 == 세계 랭킹에 따른 출전 제한이 높고 상위 랭커들이 의무 출전해야 하는 탓에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ATP 싱글 랭킹 점수와 상금 규모도 그랜드슬램과 ATP 파이널스 대회 다음 수준으로 다른 ATP 250, 500 투어 대회들보다 훨씬 높다. 그렇다 보니 경쟁이 치열해 우승 난도 또한 매우 높다. 커리어 내에 그랜드슬램 4개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것을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고 부르듯이 커리어 내에 9개의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라고 부른다. 노박 조코비치가 2018년 8월 19일 신시내티 시리즈에서 우승함으로써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달성했다.[* [[이반 렌들]]이 마스터스 1000 시리즈의 전신인 그랑프리 수퍼 시리즈의 9개 이벤트에서 우승했으나 당시 이름은 마스터스가 아니었고, 한 해에 열리는 그랑프리 수퍼 시리즈의 숫자도 최대 30여개까지 갔던 관계로 조코비치가 최초라고 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1,000점의 ATP 싱글 랭킹 점수가 부여된다. 준우승자의 경우 600점, 4강 진출자는 360점, 8강 진출자는 180점, 16강 진출자는 90점, 32강 진출자에게는 45점의 점수. 입상 성적으로 부여 받는 싱글 랭킹 점수가 대부분 그랜드슬램 대회의 절반 규모이다. 9개 대회는 공식적으로 같은 레벨이지만, 일부 팬들은 대회 사이에 약간의 위상 차이가 있다고 주장한다. 일반적으로 위상과 평가가 높은 대회로는 인디언 웰스, 마이애미, 로마 등이 있으며 반대로 상대적으로 위상/평가가 낮은 대회로는 파리, 몬테카를로, 그리고 대회 자체에 대한 평가는 높지만 역사가 짧아 위상이 낮은 상하이 등이 있다. 다만 그렇다고 딱히 파리에서 우승한 선수가 인디언웰스에서 우승한 선수보다 낮게 평가 받는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